[app] 이제, 맛있는거 먹을때 신나게 자랑해봐요! dofork!

SNS가 점점 발달해지면서, 내 일상과 하루들을 공유하는 부분들이 많아졌는데.
보통 맛있는거 먹을때- 친구들이던지 다 자랑하고 싶잖아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자랑은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올린 맛집이 어딘지 물어보는게 그럴때도 있고-
구글링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는게 귀찮을때도 있는데.
그런분들을 위해, 이런앱이 나왔나봅니다.

< d o f o r k ! >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dofork를 이용한 사람들이 올린 맛집이 쫘르륵 나와요.
 "매장"은 매장이름으로 현재 거리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음식"은 음식사진이 쭈루룩 나오면서 올린분의 설명과 같이.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 카테고리가 더 보기 편한것 같네요) 

페이스북, 트위터, 포스퀘어랑 같이 연동하면 dofork를 이용하는 친구들을 쉽게 찾을수 있지요.
그리고 어짜피 dofork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그 지역에 가면 어김없이 "맛있는 음식"을 올리시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사람들도 follow하게 되고, 또 지인의 지인을 follow하게 되고...
(이런게 바로 진정한 소셜네트워킹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씨익 ^^) 

저는 "joe" 님이 이태원 문타로에서 드신 닭고치가 너무 먹고싶었어요.
사진을 보니 완전 츄릅츄릅, 군침이 넘어가더라구요.
친구들의 사진을 보다가 왼쪽아래 주황색 포크! 를 누르시면,
페이스북의 "좋아요" 와 같은 의미인것 같아요. 
아래 댓글도 남길수도 있구요~  :)  



프로필을 보면, 자기 사진 설정하고-
자기가 올린 맛집들의 사진을 쭈루룩 볼수 있어요.
각 리뷰 사진 옆에 있는 숫자는
포크당한 갯수, 댓글갯수가 합쳐진것 같습니다.
적절한 인기도가 되면 색깔이 주황색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공유설정은 위에도 알려드렸다시피.
페이스북, 포스퀘어, 트위터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음식사진을 올리시는 건 아주 쉬워요. 
크기 조절하신 후에 리뷰 등록 누르시면
장소, 메뉴, 리뷰란이 있습니다.

장소란은 지금 당장 그 장소에서 입력하지 않아도
내가 직접 핀을 꽂아서 설정할수 있습니다.

한가지 불편한점은 enter가 적용이 안되요.
저는 가격/별표 이런걸 적고싶은데 enter 적용이 안되서 불편하더라구요.

yammy 기능도 있어서 좀 밝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윙버스나 다른 검색기능중 맛집 찾는 앱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맛집들보단, 내가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소개시켜주고 알려주는 곳이 더 믿음이 갈때가 많더라구요.
제각각 입맛도 틀리고, 생각도 다르지만.
왠지 그런 전문가들이 소개시켜준곳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맛있다라고 하는곳에 더 가고싶은 심리?! 

아직까지는 소소하게 더 추가되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지만,
저는 아주 만족입니다.

이 글을 읽어보신 여러분들도, 한번. 써보는건 어떠세요?
제 아이디는 oriyon 입니다. ㅎㅎㅎ

요새, 그리고 dofork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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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잖아요. 뿅! 하고 내 손에 맥북에어가 들어오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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