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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 자유수영 본격적으로 수영일기를 쓰기로 하였으나, 학기 개강하고 나서 자유수영을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가 얼만큼 뭐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남..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그랬다, 샤워하다가 비누 떨어뜨릴 정도면 열심히 한거라고. 하하하하하하. 근데..... 발차기는 진짜 안느는거 같은 기분, 배영도 그렇고 ㅠㅠㅠ 선생님이 내일부터 레인 2개로 돌린다고 했던거 같은데, 왠지 수영장 가기 겁부터 나는 1인.. 더보기
수영일기 시작. 시작은 2016.06.15- 인천대학교 스포츠센터에서 하고 있고요. 월수금 21:00 수업입니다 초중급반으로 들어갔는데, 샘이 엄청 진도 빨리 빼시는 스타일이라. (잘 따라간다고 생각하셨나봄) 접영까지는 얼추 하지요. 내일부터 상고급반이예요. 두둥. 일기는 열심히 써보는걸로! 더보기
좋았나봐 / 정기고 정말 좋았나봐 나는 그때가 우리 사랑하던 그때가 이렇게 다시 만나도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있어. 더보기
Natura Classica - 2 전라도 광주 나들이. 서울 서촌 나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더더욱 행복했던 시간. Natura Classica ㅣ Fuji Superia 100 (c)photography by oriyon 2013 더보기
Natura classica 그만두어야 할때가 언제인지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욕심만 가득가득. 어서 가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핑계는 가을. Natura Classica ㅣ Natura 1600 (c)photography by oriyon 2013 더보기
언제적 하늘일까. 하늘을 보니. 가을하늘인거 같다. 참 색깔 이쁘다. 필름카메라의 묘미 ! (c)photography by oriyon 2013 더보기
바래진 기억에 / 박지윤 널 이해할수 없는 말들로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더아름답지 않게 사라져가는데마음을 찾을때까지조금만 더 머물러줘. 난,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 더보기
하야다 아마리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아니, 이미 정착해버렀을수도 있다. 이것저것 도전해보지 못하고 지나간 나의 버킷리스트도 10가지는 넘을꺼 같고-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내가 과연 할수 있을까. 라는 것들로 수두룩하다. 뭔가 나서서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 뭔가 해야하지 않을까 이젠 해야할때가 아닌가. 나를 독려하고 또 독려해도 귀에 안들릴때가 있다. 그냥 마음대로 살고 싶을때가 있는거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그때 뭐했었는가. 라고 후회하게 되는거지. 지금 나는 후회하고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후회하기 전에 다시 한번 도전해볼 사람인가. 그 본질적인 문제부터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였던거 같다. p.107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다만.. 더보기
[일본]유후인 무소엔 온천 유후인은 예전에 가족끼리 갔을때는 당일여행 (현지에서 조인하는) 으로 가서 가게들만 쭉 구경하고 온거 같은데- 이번엔 이왕 가는김에 온천을 해보자! 싶어서, 당일 온천이 되는곳을 검색해봤더니.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바로... 무 소 엔 온 천 ! 유후인역에서 멀지 않아서 보통 걸어가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셨는데- 우린 당일치기라 시간을 아껴야 하므로. 바로. 택시를 탔습니다. 550엔이 기본요금인 택시를 탄거 같아요. 700엔 안나오게 택시요금이 나온거 같습니다- (택시기사님들이 무소엔이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세요) 도착! 저 앞에서 입장권을 사시면 됩니다. 700엔이예요- 그리고 한국어 안내지도도 줍니다. 매표소 좌측길을 쭉 따라 내려가면, 이제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남성전용, 여성전용 탕이 나옵.. 더보기
퍼시픽 림 나는 로봇을 좋아한다. 아주 아주 많이. 트랜스포머가 왠지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들 얘기라면 퍼시픽 림은 사람이 직접 조종하는 로봇얘기- 근데 로봇 크기도 그렇고, 완전 커보여서 진짜 멋있었다는. 여주인공의 활약이 그닥. 막.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그 흔한 키스신 하나도 없지만(러브스토리는 안들어가있음) 나는 완전 재밌게 봐서 또 보고싶다!!!! 20130714 l CGV인천 퍼시픽 림 (2013) Pacific Rim 7.4 감독 길예르모 델 토로 출연 찰리 헌냄, 이드리스 엘바, 키쿠치 린코, 찰리 데이, 로버트 카진스키 정보 SF | 미국 | 131 분 | 2013-07-11 글쓴이 평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