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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listen

좋았나봐 / 정기고 정말 좋았나봐 나는 그때가 우리 사랑하던 그때가 이렇게 다시 만나도 아무렇지 않을줄 알았는데.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고있어. 더보기
바래진 기억에 / 박지윤 널 이해할수 없는 말들로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더아름답지 않게 사라져가는데마음을 찾을때까지조금만 더 머물러줘. 난,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 더보기
흘러간다 / 이한철 흘러간다. 헤엄치지 않고, 둘러보지 않고, 흘러간다. 속살 같은 물길을 따라 시간의 방향을 흘러간다. 봄타는 스타일은 아닌데, 나이가 들었나봉가. 다 흘려보낼때가 되어가는건가. 아. 그저. 나는 요새 혼자 있고싶네. 더보기
When your mind's made up / Once OST "When your mind's made up when your mind's made up There's no point trying to change it" - 이미 네 마음이 정해졌다면, 이미 네 마음이 정해졌다면. 바꾸려고 하는건 부질없겠지" +)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이 사랑이 가득 넘쳐보인다. 이 노래를 부른 그때는 둘이선 사랑하는 사이였겠지.(지금은 아니지만) 더보기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 유재하 요새 자주 듣게 되는 노래. 그냥, 나를 뒤돌아보게 된다.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기울여 듣지않고 달리보면 그만인것을 못 그린 내 빈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리리 내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더보기
Moves Likes Jagger (Feat.Christina Aguilera) / Maroon 5 요새 안팍으로 우울한 나를 위해. 나타나주신 노래같다. 기분이 엄청 좋아진다. 몸이 저절로 흔들흔들- ! 목소리가 너무 섹시해. @_@ +) 문화생활 첫 글은, 책으로 하고싶었는데. 징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