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신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생신상 * 올해 처음으로 엄마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아침상이라.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1) 처음으로 끓여본 미역국 / 미역국은 진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국이 아닐까. 2) 호박 새우젓 볶음 / 처음 해봤는데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되버린. (츕츕) 3) 불고기 / 뭐, 이제 이건 기본 - :) 4) 두부부침 / 이건 계란옷입혀 부치기만 하면 끝. 5) 굴무침 / 백화점에서 파는 굴무침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구입. 나름대로. 행복했던 밥상. 엄마가 좋아하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