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 스카이폴 금년이 007 제임스 본드의 50주년이라고 한다. 그 해에 나온 Skyfall. 맨 처음 피어스브로스넌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로 본드역이 바꼈을땐 난 진짜 다시는 007 영화는 안본다고 했었다. 음. 왠지 노란머리(?)의 본드는 상상을 하지 않았었다는.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여러가지 액션들이 일단 눈요기가 되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이번 악역. 하비에르 바르뎀! 멋졌음) 근데......... 본드걸 너무 흐지부지함. 누가 본드걸인지 모름. =_= "The old way is sometimes the best." 다들 나이가 먹고, 변해간다. 하지만, 제임스본드의 액션만큼은 예전과 같았으면 좋겠다. 총쏘고,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이게 훨씬 멋져. +) Q의 벤 위쇼. 완전 잘 어울렸다.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