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쪽에 브런치먹으러 갈때마다 가는
더 플라잉팬 레드
신사동, 이태원에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진 않았다.
여기 가는날은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듯.
토요일 오픈은 9:30분부터다.
강남역에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괜찮은 브런치 집은 아직 찾아보지 못했다.
(찾으려고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버터핑거팬케이크도 인기가 많지만, 가격대비. 이곳도 괜찮은거 같다 !
그릴새우시져샐러드와 토스트
저 로메인 위에 올려져 있는건 수란.
노른자 톡톡. 터트려서 먹는 재미 :)
(생노른자 먹기 싫어하는사람은 드시지 마세요?)
파머스오픈 오믈렛
달달하면서도 치즈맛도 같이 느껴진다.
버섯의 풍미도 있고 (좀 약간 짭쪼름함)
더플라잉팬의 아침.
수란 위에 올려져있는 바질페스토 맛나요맛나요.
메뉴 3개는 좀 오바스러움. (그것도 여자2명이서!!!)
샐러드 하나에 브런치 메뉴 한개정도면 적당할듯.
낮 2-3시까지 늘 사람으로 가득참.
바로 옆 long bread도 인기만점!
20130511ㅣ더플라잉팬레드ㅣGALAXY NOTE2
(C)photography by oriyon 2013
* camera 360앱으로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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