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잉팬레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강남/더플라잉팬레드 강남역쪽에 브런치먹으러 갈때마다 가는 더 플라잉팬 레드 신사동, 이태원에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진 않았다. 여기 가는날은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듯. 토요일 오픈은 9:30분부터다. 강남역에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괜찮은 브런치 집은 아직 찾아보지 못했다. (찾으려고 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만) 버터핑거팬케이크도 인기가 많지만, 가격대비. 이곳도 괜찮은거 같다 ! 그릴새우시져샐러드와 토스트 저 로메인 위에 올려져 있는건 수란. 노른자 톡톡. 터트려서 먹는 재미 :) (생노른자 먹기 싫어하는사람은 드시지 마세요?) 파머스오픈 오믈렛 달달하면서도 치즈맛도 같이 느껴진다. 버섯의 풍미도 있고 (좀 약간 짭쪼름함) 더플라잉팬의 아침. 수란 위에 올려져있는 바질페스토 맛나요맛나요. 메뉴 3개는 좀 오바스러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