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처음으로 엄마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아침상이라.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1) 처음으로 끓여본 미역국 / 미역국은 진짜 세상에서 가장 쉬운 국이 아닐까.
2) 호박 새우젓 볶음 / 처음 해봤는데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되버린. (츕츕)
3) 불고기 / 뭐, 이제 이건 기본 - :)
4) 두부부침 / 이건 계란옷입혀 부치기만 하면 끝.
5) 굴무침 / 백화점에서 파는 굴무침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구입.
나름대로. 행복했던 밥상. 엄마가 좋아하셨다.
':: Life > -e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이태원/부처스컷 (5) | 2013.04.19 |
---|---|
분당서현/돈파스타 (0) | 2013.04.10 |
인천/풍선넝쿨 (0) | 2013.04.02 |
서울신사/GOO STK 528 (0) | 2012.11.21 |
인천/구운몽 (2) | 2012.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