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Natura classica 그만두어야 할때가 언제인지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욕심만 가득가득. 어서 가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핑계는 가을. Natura Classica ㅣ Natura 1600 (c)photography by oriyon 2013 더보기 바래진 기억에 / 박지윤 널 이해할수 없는 말들로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더아름답지 않게 사라져가는데마음을 찾을때까지조금만 더 머물러줘. 난, 좀 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 더보기 흘러간다 / 이한철 흘러간다. 헤엄치지 않고, 둘러보지 않고, 흘러간다. 속살 같은 물길을 따라 시간의 방향을 흘러간다. 봄타는 스타일은 아닌데, 나이가 들었나봉가. 다 흘려보낼때가 되어가는건가. 아. 그저. 나는 요새 혼자 있고싶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