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Life /-see

007 스카이폴

 

금년이 007 제임스 본드의 50주년이라고 한다.

그 해에 나온 Skyfall.

 

맨 처음 피어스브로스넌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로 본드역이 바꼈을땐

난 진짜 다시는 007 영화는 안본다고 했었다.

음. 왠지 노란머리(?)의 본드는 상상을 하지 않았었다는.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여러가지 액션들이 일단 눈요기가 되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이번 악역. 하비에르 바르뎀! 멋졌음)

근데......... 본드걸 너무 흐지부지함. 누가 본드걸인지 모름. =_=

 

"The old way is sometimes the best."

 

다들 나이가 먹고, 변해간다.

하지만, 제임스본드의 액션만큼은 예전과 같았으면 좋겠다.

총쏘고,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이게 훨씬 멋져.

 

+) Q의 벤 위쇼. 완전 잘 어울렸다. :)

M의 주디덴치를 위한 영화. (그동한 고생하셨어요. Mom.)

아델의 "Skyfall" 완전 중독성있는 ost.

TOM FORD. 그대의 옷은 빛을 발하였소. 짱이오.

 

이 영화를 보고 나는 007 1편부터 보고싶어서 찾아서 보고있는중.

아. 숀코네리 아저씨 진짜 멋지셨군요. ^^

 

20121026

 

★★★☆☆

(별 3개인 이유는. 본드걸때문에)

 

 

 

 

 

 

 

 


007 스카이폴 (2012)

Skyfall 
6.7
감독
샘 멘데스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하비에르 바르뎀, 주디 덴치, 랄프 파인즈, 나오미 해리스
정보
액션 | 영국, 미국 | 143 분 | 2012-10-26

':: Life > -s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언맨 3  (0) 2013.05.21
반창꼬  (1) 2012.12.24
우리도 사랑일까.  (0) 2012.11.01
광해  (0) 2012.10.31
Maroon5 월드투어 in Seoul  (4)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