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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 쉼, 여행

제주의 일상 제주도스냅 ㅣ ClassicINSTA app ㅣ iPhone4S 더보기
[제주] The Guesthouse : 제주도의 산토리니. 요새, 제주도의 대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스트하우스" 같다. 2월에 제주도로 여행가려고 이리저리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하던중. 내눈에 탁. 띄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었으니. 바로. "The Guesthouse" △ 외관으로 보면, 산토리니에 온거 같다. △윗층에 올라가면, 끝내주는 산방산의 위엄까지. (나는 밤에 저산을 보면 왠지 무섭더라. 거인이 일어날꺼 같아서) △ 내가 묵었던 "Two bed 도미토리". (1인 1박 3만원 / 2인 1침대 사용시 1박 4만원) 한방에 벽하나를 사이로 두개의 침대가 있다. 저 햇살때문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짐. △ 도미토리 (이런방이 하나 또 있는데, 여성전용과 믹스도미토리가 동시 운영된다. 1박 2만원) 각각의 침대에 커튼이 쳐져있고, 침대안에는 1인 독서등이 있다.. 더보기
[영월] 한반도지형 강원도 영월에는 참 은근, 볼만한 곳이 많다. 지난 3월에 다녀왔던 영월에서 가장 기억나는 곳중 하나. 한반도 지형! △네비로 찾으면 찾기 쉽다. 도로변에 주차해놓고, 도보로 걸어가기. △조금만 길따라 걸어올라가면, 슬쩍 슬쩍 보이는 한반도지형. 왠지 장관이다. :) △요 옆쪽으로 내려가면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굿굿 - 공기도 좋고, 날씨 맑은날 가면 풍경이 장관인곳. 영월에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주소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번지 이용시간 : 10시 - 18시 더보기
[제주] 대포주상절리 하늘도 파랗고, 눈이 호강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대포주상절리. 중문단지 안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오고. (특히 수학여행객들과 중국 여행객이 한꺼번에 몰리면 아비규환 수준이다. ㅎㅎ) 사진찍을 공간조차 없는 좁은 전망대에서. 이리찍고, 저리찍고. 쏟아져나오는 광경에 나도 우아- 라고 외치게 되는.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속이 시원하긴 하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전화번호 : 064-746-6616 더보기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Spa land. 이번 휴가는 할머니, 엄마, 독일에서 들어온 여동생, 나. 이렇게 3대가 같이 가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신 관계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1박 2일로 짧게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센텀시티 신세계 "SPA LAND" ♨ SPA LAND 위치 :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내 운영시간 : 06:00~24:00 (13세 미만 출입금지) 휴무일 : 백화점 휴무일 가격 : (성인기준) 평일/12,000원 주말/14,000원 이용시간 : 4시간 아이들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물도 깨끗하고, 시설도 완전 잘 되어있습니다. 찜질방을 비롯, 목욕탕까지.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스파식으로 된 탕도 있어서 물로 지압받는 기분. 좋았습니다 !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샤워타올까지 구비.. 더보기
억새축제 2 마음이 억새처럼 바람을 따라 왔다갔다 거린다. 언제 강한 바람에 바닥을 차고 다시 일어날지도 모르고. 그냥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 채로, 하루하루를 지내야할지도 모르고. 그래도 보고있으니 마음의 안정이 온다. Canon IXUS 70 Copyright (c) oriyon 2011. 더보기
억새축제-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매년 10월 중순때마다 억새축제가 있어요- 해질녘 올라가면 장관이더라구요. (날씨도 킹왕짱 좋았구요!!!!) 사진은 차츰차츰, 몇장씩 올리도록 할께요- Canon IXUS 70 Copyright (c) oriyon 2011 더보기
시원한 한강 나들이- 요새 하늘이 가히. 예술입니다. 너무 이쁘고 이쁘고 이뻐서. 어떻게 밖을 나가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한강 피크닉을 결정! 메뉴는, 뉴욕치즈프라이 웍스, 반포 애플하우스의 무침만두. 그리고 맥주. (이날, 애플하우스의 무침만두 처음 먹어봤는데. 완전. 킹왕짱 등극하셨습니다.) 하이네켄 6개들이 맥주샀을때 동생이 받아놓은 돗자리가 유용하게 빛난 하루였지요. 근심을 묻어두고. 다함께 차차차 ! 강바람이 그렇게 무서운건지 처음알았지만, 그래도- 햇살도 좋고, 함께한 사람들도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이런 일들때문에. 일주일을 또 행복하게 지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석양과. 기분좋은 바람까지- (하지만 밤에는 좀 춥더라구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치킨도 배달해줍니다. 요새는 텐트까지 갖고오신 분들이 많.. 더보기
남산. 더웠던 일요일. 갑자기 남산에 가고싶어서 휙- 다녀왔습니다. 자물쇠가 너무 많아서. 징그러울 정도였습니다. (괜히 부러우면서 ㅋㅋㅋㅋㅋ) 이런 커플들을 부러워했지요. 하하하하하하. 앞 광장에서 공연같은것도 하더라구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커플구경만 신나게 하고 온것 같습니다. 남산은 정말 오랜간만에 갔는데. 그동안 CJ가 거의 대부분 독점했더라구요. 콜드스톤, 올리브영, 투섬플레이스. 등- 가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외국인들도 점점 많아지고. 이제 밤이 되면 바람이 그나마 불다보니 주민들도 많이 오구요. 진짜 여름이 된거 같은 기분이 물씬 들더라구요 -! 올라갈땐 버스를 타고 가시고, 내려올땐 국립극장 방향이나 남산도서관 방향으로 내려오셔도 운동도 되고 좋을꺼 같아요! (그대신 계단도 많고 가파른 내리.. 더보기
Museum Pass, Paris Visite 이용하기- 파리는 워낙 지하철이 잘 되어있다 보니, 지하철만 잘 갈아타고 하면- 정말 부지런하게, 많이 볼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빨리빨리'라는 말은 파리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의지만요.) 세느강 따라 주변을 걷다보면 정말 아늑하고, 쉬고싶은 거리도 많고- 볼거리가 많은곳도 나오거든요. 골목골목길을 들어가서 길을 잃어봐도 다 한편의 그림이고, 모두 다 멋진곳이 파리이므로. : ) 파리가 처음인 저는, 한국에서 PARIS VISITE와 MUSEUM PASS 를 끊어갔는데. 은근 이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배송도 익일특급 등기로 해주시고, 할인권들과 함께 저렇게 이쁜 지도도 함께 오거든요. 파리비지트는 3일권, 뮤지엄패스는 2일권을 끊어갔고- 3일권이 끝났을땐 까르네를 사서 그걸로 교통편을 이용했어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