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네타스마켓. 트윗에서 "네타스마켓" 이라는 단어가 막 리트윗 되길래, 한번 찾아봤는데- 아-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쏘옥 골라파는 마켓이 있었다. * 대표적인걸 몇개 적어보자면, -토마토&바질소스 -바질페스토 -올리브절임 -여러가지 맛의 크림치즈 몇번을 가보려고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미루고만 있다가 다녀왔다! 나의 구입의 최종목표는 늘 기침을 달고 사는 나에게 필요한 "생강진액" 이였는데, 그건 이미 오픈하자마자 40분만에 완판..... 예약을 하고 올걸 하고 엄청나게 후회를 했다. 사진을 찍어서 막막 포스팅 해보려고 했으나. 그건 다음기회에 꼬옥. 디테일하게 해보기로 하고 :)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서 손녀딸님(차유진님)이 다 직접 만드신다. 그런 과정들이 다 모두,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로 올라와서. 막 그주.. 더보기
007 스카이폴 금년이 007 제임스 본드의 50주년이라고 한다. 그 해에 나온 Skyfall. 맨 처음 피어스브로스넌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로 본드역이 바꼈을땐 난 진짜 다시는 007 영화는 안본다고 했었다. 음. 왠지 노란머리(?)의 본드는 상상을 하지 않았었다는. 약간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여러가지 액션들이 일단 눈요기가 되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이번 악역. 하비에르 바르뎀! 멋졌음) 근데......... 본드걸 너무 흐지부지함. 누가 본드걸인지 모름. =_= "The old way is sometimes the best." 다들 나이가 먹고, 변해간다. 하지만, 제임스본드의 액션만큼은 예전과 같았으면 좋겠다. 총쏘고,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이게 훨씬 멋져. +) Q의 벤 위쇼. 완전 잘 어울렸다. :) .. 더보기
우리도 사랑일까. 처음 설레임이 쭉 이어질수 있다면, 이세상에 헤어지면서 슬퍼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이 익숙해지고,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때. 우리는 꼭, 슬픈일들도 같이 생각하게 되는거 같고. "설레임이 익숙함으로 변할때" 라는 부제가 맘에 들었던 영화. 익숙함으로 변한다고, 늘, 새로운 사랑을 찾을수는 없는것인데. 그럴때마다 되묻는걸수도 있겠다. 우리도 사랑일까. 너도 사랑일까. 나도 사랑일까. +) 늘 백마탄왕자님이 나오는 해피엔드 영화가 아닌, 현실성이 보이는 영화를 맞닥들이면, 참 기분이 우울해지기도 한다. 아. 영화에서 나온 현지 모습들이 궁금하다면. http://brendayu.blog.me/110149508484 클릭. 영화 장면이 솔찬히 생각난다는. 20121006 ★★★★☆ 우리도 사랑일까 (.. 더보기
광해 광해군의 대한 역사에 대해 우리는 어떤면을 알고 있는걸까. 이 영화만을 보면, 인식이 바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호패법과 대동법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 좋았고. 1인 2역을 연기한 이병헌도, 류승룡, 한효주 등등 출연한 모든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다. 근래 들어 2번본 한국영화 중 하나. (어쩔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나는 천만관객채우기 위한 1+1 으로 본건 아니라규) 20120923 ★★★★☆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 8.5 감독 추창민 출연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정보 드라마, 시대극 | 한국 | 131 분 | 2012-09-13 더보기
샤넬 향수. 새로 구입한 향수. 올 겨울 나를 책임져줄 향수. :-) 머스크향과 잔향의 달콤함까지. 딱 내 스타일이다. 50ml 에 백화점 가격 14만원대. (나는 면세점에서 샀지만. 가격은 역시 ㅎㄷㄷㄷ) 아껴써야지 ! 더보기
[제주] The Guesthouse : 제주도의 산토리니. 요새, 제주도의 대세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스트하우스" 같다. 2월에 제주도로 여행가려고 이리저리 게스트하우스를 검색하던중. 내눈에 탁. 띄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었으니. 바로. "The Guesthouse" △ 외관으로 보면, 산토리니에 온거 같다. △윗층에 올라가면, 끝내주는 산방산의 위엄까지. (나는 밤에 저산을 보면 왠지 무섭더라. 거인이 일어날꺼 같아서) △ 내가 묵었던 "Two bed 도미토리". (1인 1박 3만원 / 2인 1침대 사용시 1박 4만원) 한방에 벽하나를 사이로 두개의 침대가 있다. 저 햇살때문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짐. △ 도미토리 (이런방이 하나 또 있는데, 여성전용과 믹스도미토리가 동시 운영된다. 1박 2만원) 각각의 침대에 커튼이 쳐져있고, 침대안에는 1인 독서등이 있다.. 더보기
[영월] 한반도지형 강원도 영월에는 참 은근, 볼만한 곳이 많다. 지난 3월에 다녀왔던 영월에서 가장 기억나는 곳중 하나. 한반도 지형! △네비로 찾으면 찾기 쉽다. 도로변에 주차해놓고, 도보로 걸어가기. △조금만 길따라 걸어올라가면, 슬쩍 슬쩍 보이는 한반도지형. 왠지 장관이다. :) △요 옆쪽으로 내려가면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굿굿 - 공기도 좋고, 날씨 맑은날 가면 풍경이 장관인곳. 영월에 가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주소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0번지 이용시간 : 10시 - 18시 더보기
[제주] 대포주상절리 하늘도 파랗고, 눈이 호강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대포주상절리. 중문단지 안에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오고. (특히 수학여행객들과 중국 여행객이 한꺼번에 몰리면 아비규환 수준이다. ㅎㅎ) 사진찍을 공간조차 없는 좁은 전망대에서. 이리찍고, 저리찍고. 쏟아져나오는 광경에 나도 우아- 라고 외치게 되는. 탁 트인 바다를 보니. 속이 시원하긴 하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전화번호 : 064-746-6616 더보기
Maroon5 월드투어 in Seoul 그날의 기억들. 추억들. 벌써부터 그리움. awesome! 더보기
2012 여름이 가고있어요. 8월의 마지막주 일요일. 안개가 자욱한 날, 조개구이를 먹으러 대부도에 갔다가 가게된 곳. 티비에서 봤던 윤종신의 모습과. 노래하는 윤종신의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좋았다. 유독, 예쁜하늘만 보면 생각나는 아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선선한 바람과, 언제봐도 이쁜 하늘. 가슴이 두근거린다. - 이 사진들은 FxCamera앱으로, 갤럭시투로 찍은 사진입니다. c o p y r i g h t (c) o r i y o n 2 0 1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