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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Spa land. 이번 휴가는 할머니, 엄마, 독일에서 들어온 여동생, 나. 이렇게 3대가 같이 가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다리가 불편하신 관계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1박 2일로 짧게 다녀오게 되었어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센텀시티 신세계 "SPA LAND" ♨ SPA LAND 위치 :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내 운영시간 : 06:00~24:00 (13세 미만 출입금지) 휴무일 : 백화점 휴무일 가격 : (성인기준) 평일/12,000원 주말/14,000원 이용시간 : 4시간 아이들이 없어서 조용합니다. 물도 깨끗하고, 시설도 완전 잘 되어있습니다. 찜질방을 비롯, 목욕탕까지.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스파식으로 된 탕도 있어서 물로 지압받는 기분. 좋았습니다 !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샤워타올까지 구비.. 더보기
더웠던 여름날. 2012 유난히 더웠던 2012년 여름. 나는 어떻게 보냈을까. 나의 사랑 신춘후라이. 캬. 행복해. 콩양덕분에 좋은 공연 관람. 맨 오브 라만차. (나는 서범석 캐스팅으로 봤지롱) 멋있었다- 히힝. 엄마, 할머니, 여동생 / 3대가 같이 갔던 부산여행. 푸르른 바다와 하늘. 시원한 맥주. 맛있었던 회. 즐거웠던 하루들. 요새 하늘만 보면, 미치겠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간만에 문영과 브런치. 강남 GT타워 지하에 있는 더 플라잉팬 레드. 이제 가을이 오면, 또다른 추억들을 만들어봐야지. - 이 사진들은 FxCamera이고, 갤럭시투로 찍은 사진입니다. c o p y r i g h t (c) o r i y o n 2 0 1 2 더보기
#20120707 주말에 갔던 마크리부전. 개인적으로는, 앙리카르티에브레송 전시회보다, 훨씬 보기 좋았다. 편하게 볼수 있었던 사진전. 즐거웠던 커피데이트. 그동안 가보고싶었던 알레그리아도 가보고. 시간시간, 즐거웠던 얘기들. 다시 돌아오는 티스토리 블로그. (업데이트는 아주 느릿느릿 할꺼 같지만.) 더운 여름, 우리 힘차게 보내보아요. - 이 사진들은 FxCamera이고, 갤럭시투로 찍은 사진입니다. c o p y r i g h t (c) o r i y o n 2 0 1 2 더보기
블로그. 이사준비. 그동안 쓰는 티스토리 블로그보다. 네이버 블로그가 더 좋은거 같아서, 이제 거길로 옮길까 해요. 많이 오시진 않았지만, 그동안 그래도 찾아주신 분들 감사. http://jjanghyeyeon.blog.me 많이 놀러와주세요. 아직 업뎃도 많이 안했지만. 더보기
블로그 어떻게 써야하지. 요새 블로그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좀 잘하고 싶은데, 잘 꾸미고 싶고. 뭔가 디테일하게 하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카테고리 나눈것도 맘에 안들고. 사진이나 이런것도 다 맘에 안들고. 가끔 폭파- 해버리고 싶달까요. 네이버 블로그로 옮길까도 생각했지만. 네이버는 제 스타일이 아닌것도 같고. 뭔가 하나를 시작하면. 꾸준히 해야하는데. 업데이트도 늦고 말이죠;;; 아무도 모르는 블로그를 2개 만들었는데. 그것도 지금 공개도 하지 않는데 뭐하는짓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ㅋㅋ 하나는 글만 쓰는 블로그이고. 하나는 만들어 놓기만 하고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은. 그냥 제 여행 에피소드라고 할까. 뭐 그것도 글을 쓴다고 보면 되겠네요. 여행갔을때 느꼈던 것들? (2012년도에 있었던 여행부터 쓸꺼지만) 되고싶은건 많.. 더보기
안녕. 아빠-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1/18 소천하셨어요. 너무 많이 아파하셨고, 힘들어하셨고, 고통스러워 하셨는데. 마음의 준비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빠를 보내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큰딸 입장에서 엄마앞에서 아빠의 죽음에 대해 많이 슬퍼할수도 없는 입장이였고, 무엇보다 전날 아빠와 같이 병원에서 밤을 같이 보내고, 돌아가신 당일에 힘없는 팔로 학교에 출근하는 저를 붙잡으며 "가지마" 라고 말씀하신게 가장 많이 걸려요. 늘, 가슴속에 추억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아직도 사진만 보면 무너지는거 보면, 모든게 다 시간이 약이겠지요. 누구보다 큰딸인 저를 많이 사랑하셨던 아빠. 병상에서 저를 쳐다보셨던 그 눈빛들. 아빠와 했던 대화들, 나눴던 문자들. 평생 못잊을꺼예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더보기
When your mind's made up / Once OST "When your mind's made up when your mind's made up There's no point trying to change it" - 이미 네 마음이 정해졌다면, 이미 네 마음이 정해졌다면. 바꾸려고 하는건 부질없겠지" +) 서로를 쳐다보는 눈빛이 사랑이 가득 넘쳐보인다. 이 노래를 부른 그때는 둘이선 사랑하는 사이였겠지.(지금은 아니지만) 더보기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2년 첫날, 새해부터 본 영화가 액션물이였다. 아, 통쾌하고 시원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서의 장면은. 아찔하고도, 긴장감이 넘쳤다. (어후~ 생각만해도;;;) 늘, 나는 미션임파서블 만큼은 1편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 4편이 최고인거 같다. 짱짱! +) 나는 톰크루즈보단 제레미레너가 더 멋지더라. 므흣~ 20120101 ★★★★☆ 더보기
#Someday 언제인지 모를, 그 언젠가의 추억들 한뭉터기. 이제는 그냥, 웃으면서 추억해본다. 그때의 바람 그때의 햇살 그때의 하늘 그때의 내사람들. - 이 사진들은 FxCamera이고, 갤럭시투로 찍은 사진입니다. c o p y r i g h t (c) o r i y o n 2 0 1 1 더보기
요새. * 웃는게 웃는게 아닌 일상이 되어가고 있어요. 블로그 업뎃 자체가 힘들어요. 사진은 찍지도 않아요. 아무것도 하기 귀찮고, 가끔 울컥하면 눈물도 많이 흘리곤 하죠. 위로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냥 펑펑 울어버리면 속이 시원해지긴 해요. * 아빠가 간이 많이 안좋으시니까. 요새 간에 대한 책들을 많이 보게 되요. 무엇보다 운동도 열심히하고, 기름기 없는 음식들은 되도록이면 적게 먹도록 해야겠어요. * 오늘은 요츠바랑 만화책을 보고 잘꺼예요. 기분좋은일이 별로 없는데- 예전에 원어데이에서 싸게 주고 샀던 요츠바랑이 침대바닥에서 썩고 있는걸 발견하고 오늘 책상위로 꺼내주었지요. (H2도 사고싶은데, 요새 소셜커머스에서 만화책을 안파네요 ^^;;;;) 실컷웃고, 좀 좋은 엔돌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더보기